포항 도심서 군인 4명 탄 승용차 상가로 돌진…7명 부상

포항 도심서 군인 4명 탄 승용차 상가로 돌진…7명 부상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2-05-15 13:03
수정 2022-05-15 13: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포항서 군인 4명 탄 승용차 상가 돌진.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포항서 군인 4명 탄 승용차 상가 돌진.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15일 오전 8시 47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 고속버스터미널 네거리 인근 상가로 아반떼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상점 주인과 가족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아반떼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은 모두 군인으로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현재까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지만,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