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수입차 판매·전시장서 불…2400만원 피해

천안 수입차 판매·전시장서 불…2400만원 피해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2-09-12 09:31
수정 2022-09-12 09: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천안시 서북구 한 수입차 판매·전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사진=천안서북소방서 제공.
천안시 서북구 한 수입차 판매·전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사진=천안서북소방서 제공.
11일 오후 10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수입차 판매·전시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은 전시장 내부(30㎡)를 태우고 전시 차량 1대가 그을리는 등 246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추석 연휴 근무자가 없어 이날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건물 천장의 전등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