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원룸 건물 덮친 중장비

울산 원룸 건물 덮친 중장비

입력 2023-03-30 01:59
수정 2023-03-30 01: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울산 원룸 건물 덮친 중장비
울산 원룸 건물 덮친 중장비 29일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37m 높이의 ‘항타기’(지반을 뚫는 대형 중장비)가 넘어지면서 인접 4층짜리 원룸 건물을 덮쳤다. 이 사고로 원룸 건물 3곳이 파손됐고 주민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항타기가 지반 구멍을 뚫는 작업을 마치고 다른 곳에 또 작업하고자 이동하던 중에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은 원룸 건물을 덮친 항타기 잔해.
울산 연합뉴스
29일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37m 높이의 ‘항타기’(지반을 뚫는 대형 중장비)가 넘어지면서 인접 4층짜리 원룸 건물을 덮쳤다. 이 사고로 원룸 건물 3곳이 파손됐고 주민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항타기가 지반 구멍을 뚫는 작업을 마치고 다른 곳에 또 작업하고자 이동하던 중에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은 원룸 건물을 덮친 항타기 잔해.

울산 연합뉴스

2023-03-3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