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훼손된 여성 시신 발견…경찰, 타살 가능성 염두

한강에서 훼손된 여성 시신 발견…경찰, 타살 가능성 염두

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입력 2024-01-06 22:29
수정 2024-01-06 23: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울신문DB
서울신문DB
올림픽대교 근처 한강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훼손된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8시 5분쯤 ‘한강에 사람이 빠져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 광진구 올림픽대교 인근으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 가슴 부위엔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