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현포저수지서 낚시하던 10대 물에 빠져 숨져

밀양 현포저수지서 낚시하던 10대 물에 빠져 숨져

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입력 2025-07-06 09:19
수정 2025-07-06 09: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19 구급대 이미지. 서울신문DB
119 구급대 이미지. 서울신문DB


지난 5일 오후 7시 26분쯤 경남 밀양시 현포저수지에서 낚시 중이던 10대 A군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공동 대응에 나선 소방당국은 주변을 수색하던 도중 이곳 저수지에서 심정지 상태인 A군을 발견했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다.

A군은 이날 일행 3명과 낚시하고자 이곳을 찾았다가 사고가 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