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내년도 수시모집 1차 경쟁률 21대1

가톨릭대 내년도 수시모집 1차 경쟁률 21대1

입력 2013-09-13 00:00
수정 2013-09-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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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에 있는 가톨릭대는 2014학년도 1차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2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998명의 정원에 2만801명의 지원자가 몰려 이처럼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26대1의 경쟁률보다는 다소 떨어졌으나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대학 가운데서는 7위를 했다.

적성평가로 전형을 하는 전공성적 우수자 전형은 38.6대1을 나타냈으며 이 가운데 특히 컴퓨터정보공학부는 67.9대1을 기록했다.

대학은 10월 6일 논술고사, 11월 10일 적성평가를 거쳐 11월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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