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는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충북 청원군 강내면 본교에서 김주성(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 교원 8명에 대한 명예교수 추대식을 열었다. 명예교수는 신극범, 성기조, 원용우, 윤덕중, 김일기, 우종옥, 정용승, 박영수 교수 등이다. 제3·4대 총장을 역임한 신 명예교수는 미래도서관 건립을 위한 대학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다.
2014-05-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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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