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는 복구의 길”…충남 아산에 자원봉사자 물결

“함께 걷는 복구의 길”…충남 아산에 자원봉사자 물결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5-07-22 17:13
수정 2025-07-22 17: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자원봉사자들이 충남 아산시 염치읍 곡교리에서 흙더미와 오물을 치우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시 제공
자원봉사자들이 충남 아산시 염치읍 곡교리에서 흙더미와 오물을 치우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시 제공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지역에 22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과 단체들이 피해 현장을 지키며 일상의 회복을 돕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이웃의 고통에 발 벗고 나서주셔서 41만 아산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아산시도 하루빨리 피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