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 10명, 9일째 10∼20명대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 10명, 9일째 10∼20명대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0-10-03 18:44
수정 2020-10-03 18: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는 2일 1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434명이 됐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 8명,해외유입 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5일부터 9일 연속 10∼2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부천 요양시설 관련해 1명이 추가돼 경기도 내 관련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포천 요양시설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도내에서 11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용인 강남병원 관련 1명,경북 산양삼 설명회 관련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양평,고양 등 2개 시군에서는 산발적 감염 사례가 3명(30%) 나왔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차 확산 피해가 본격화한 지난 8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사망자는 2명 나와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77명으로 늘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