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확진자 1053명, 4일째 3단계 기준 충족

[속보] 코로나 확진자 1053명, 4일째 3단계 기준 충족

윤창수 기자
윤창수 기자
입력 2020-12-19 09:36
수정 2020-12-19 09: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1029명이다.

나흘 연속으로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 수준으로 발생해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을 4일째 충족했다. 사망자도 14명 발생해 총 659명이다.

이날 확진자 숫자는 지난 16일 0시 기준 1078명, 18일 1062명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6일부터 12월 19일까지(2주간) ‘631→615→590→670→680→689→950→1030→718→880→1078→1014→1062→1053명’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599→580→563→646→643→673→928→1002→682→848→1054→993→1036→1029명’을 기록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