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 1차 합격자 222명 발표…17.09 대 1 경쟁률

사법시험 1차 합격자 222명 발표…17.09 대 1 경쟁률

입력 2016-04-15 15:34
수정 2016-04-15 15: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법무부는 올해 제58회 사법시험 1차 합격자 222명의 명단을 15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3천794명이 응시해 17.0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차 합격자 중 남자는 155명, 여자는 67명이다. 법학전공자는 169명이다.

최저 합격점수는 279.44점, 평균 점수는 79.84점이었다.

법무부는 올해 2차시험 적정 경쟁률, 내년 2차시험 경쟁률, 선발예정인원 감축에 따른 내년 응시자들 부담 등을 고려해 합격인원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2차 시험은 6월 22∼25일 치러진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