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구팀 페루에 3-1 역전승

女배구팀 페루에 3-1 역전승

입력 2010-11-08 00:00
수정 2010-11-08 01: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삼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김철용 감독의 페루에 역전승했다. 한국은 7일 일본 도쿄 요요기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여자선수권대회 2라운드(16강) 2번째 경기에서 김연경(JT마블러스)과 황연주(현대건설)의 맹활약에 힘입어 페루에 3-1(24-26 25-15 25-18 25-23)로 이겼다. 한국은 9일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맞대결을 펼친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2010-11-08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