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 침묵 속 손시헌 연속실책… ‘꼴찌 한화’에 패
프로야구 두산의 추락이 끝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어느새 6위다.
프로야구 삼성 박석민이 19일 대구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9회말 1사 2 ,3루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고 기뻐하자 동료들이 달려나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삼성이 6-5로 승리.
대구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박석민 끝내기 안타 이맛이야
프로야구 삼성 박석민이 19일 대구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9회말 1사 2 ,3루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고 기뻐하자 동료들이 달려나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삼성이 6-5로 승리.
대구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프로야구 삼성 박석민이 19일 대구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9회말 1사 2 ,3루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고 기뻐하자 동료들이 달려나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삼성이 6-5로 승리.
대구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문학에서는 롯데가 황재균의 2점홈런을 앞세워 SK를 3-2로 꺾었다. LG는 KIA와 치른 광주 원정경기에서 천적 양현종을 무너뜨리고 10-2로 대승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최형우와 박석민의 홈런에 힘입어 넥센을 6-5로 눌렀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1-05-20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