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9일 만에 9세이브

임창용 9일 만에 9세이브

입력 2011-05-27 00:00
수정 2011-05-27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 프로야구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는 임창용(35·야쿠르트)이 오랜만에 세이브를 챙겼다. 임창용은 26일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앞선 9회 삼자범퇴시키며 승리를 지켜냈다. 지난 17일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경기 이후 9일 만에 세이브를 올렸다. 올 시즌 9세이브, 평균 자책점은 1.26.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1-05-27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