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리베라, 601S… 역대 최다 타이

[하프타임] 리베라, 601S… 역대 최다 타이

입력 2011-09-19 00:00
수정 2011-09-19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마리아노 리베라(42)가 개인 통산 601세이브째를 올려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다. 리베라는 18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6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삼진 1개를 곁들여 세 타자를 연달아 돌려세우고 팀의 승리를 지켰다. 리베라는 올 시즌 60경기 만에 42세이브째를 올리면서 통산 601세이브 고지에 등극, 지난해 트레버 호프먼(은퇴)이 남긴 역대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11-09-19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