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오릭스 이대호 안타 행진 끝

[하프타임] 오릭스 이대호 안타 행진 끝

입력 2012-04-11 00:00
수정 2012-04-11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릭스의 이대호(30)가 10일 지바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1볼넷)에 그쳤다.

이미지 확대
이대호
이대호




이대호는 지난 6일 라쿠텐전 이후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멈췄고 타율은 .243으로 떨어졌다. 1회 2사 후 첫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2005∼06년 KIA에서 활약했던 롯데 선발 세스 그레이싱어를 상대로 볼넷을 얻은 뒤 3회 3루 땅볼, 6회 스탠딩 삼진, 9회 3루 직선타로 각각 물러났다. 오릭스는 그레이싱어(8이닝 2안타 무실점)에게 눌려 결국 1-2로 졌다.



2012-04-11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