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김자인 클라이밍 월드컵 4위

[하프타임] 김자인 클라이밍 월드컵 4위

입력 2012-11-20 00:00
수정 2012-11-20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김자인(24·노스페이스)이 19일 슬로베니아 크란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9차 월드컵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9명 중 4위에 오르며 올 시즌을 마쳤다. 예선·준결승 합산 단독 1위로 결승에 진출한 김자인은 36번째 홀드에서 아쉽게 탈락,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리드 월드컵 랭킹에서 617점을 기록, 미나 마르코비치(슬로베니아·675점)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김자인은 IFSC 세계 랭킹 리드 부문에서는 545.91점으로 1위를 지켰다.

2012-11-20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