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역시 동부 천적 인삼공사, 5연승

[프로농구] 역시 동부 천적 인삼공사, 5연승

입력 2013-02-06 00:00
수정 2013-02-0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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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2 완승… 올 4승1패

KGC인삼공사는 5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동부와의 경기에서 정휘량(16득점)과 최현민(13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91-72 완승을 거뒀다.

올 시즌 최다인 5연승을 달린 인삼공사는 22승(16패)째를 올리며, 3위 전자랜드를 반 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5라운드까지 동부에 4승1패를 거두며 강한 모습을 이어 갔다. 동부는 3연패 수렁에 빠졌다.

강동삼 기자 kangtong@seoul.co.kr



2013-02-0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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