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마라톤 지원자 폭주에 홈페이지 마비…재오픈 시각은?

아디다스 마라톤 지원자 폭주에 홈페이지 마비…재오픈 시각은?

입력 2014-02-24 00:00
수정 2014-02-24 17: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디다스 마라톤
아디다스 마라톤


’2014 아디다스 MBC 한강마라톤 대회’접수가 시작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측은 24일 오전 9시부터 ‘2014 아디다스 MBC 한강 마라톤 대회’ 참가 접수 신청을 받았다.

아디다스 마라톤 참석 인원은 선착순 1만 8000명과 부스트(Boost)15k 선착순 2000명을 합해 총 2만명이다.

MBC스포츠플러스가 주최하는 이번 아디다스 마라톤은 다음 달 30일 오전 9시 경기 하남시 미사리조정경기장 경정장에서 개최된다.

미사리 경정장에서 한강 일대를 따라 팔당대교까지 이어지는 이번 아디아스 마라톤은 풀코스(42.195km)와 하프코스(21.0975km), 15km를 달리는 Boost와 10km 코스 등 총 네 가지 코스로 나뉜다.

아디다스 마라톤 참가비는 1인당 4만원이며 주최 측은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와 가방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강 마라톤 홈페이지에서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코스 신청이 가능하며 Boost 15k 접수는 아디다스 러닝 페이스북에서 가능하다.

아이다스 마라톤 홈페이지는 한때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오후 2시 현재 ‘boost 15k’부문은 참가접수를 재오픈한 상태이며 풀, 하프, 10km 코스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재오픈할 예정이라고 했으나 오후 4시 45분 현재까지 열리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