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양용은·김민휘, 힘겹게 컷 통과

-PGA- 양용은·김민휘, 힘겹게 컷 통과

입력 2015-03-07 10:42
수정 2015-03-07 1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양용은(43)과 김민휘(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컷 통과 막차를 탔다.

양용은은 7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를 기록한 양용은은 공동 57위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공동 57위까지 76명이 컷을 통과했다.

김민휘는 이날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잃었으나 역시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를 기록했다.

알렉스 체카(독일)가 7언더파 137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브랜던 하기(미국)가 1타 차 단독 2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였던 마크 허버드(미국)는 2타를 잃고 2언더파 142타, 공동 11위로 밀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