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이 패션 화보로 레버쿠젠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남겼다.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이번 화보 촬영은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유니폼을 입은 모습 대신 수트를 입은 그의 모습이 담겼다. 손흥민은 화보 촬영과 함께 이적 전 마지막 인터뷰도 진행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레버쿠젠에 대한 이야기부터 일상적인 이야기까지 풀어놓았다.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의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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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