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없는 하늘… 리세광이 날았다 북한의 체조영웅 리세광이 2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SSE 하이드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도마 결선에서 도마 위를 날아오르고 있다. 리세광은 1, 2차 평균 15.450점을 획득해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난닝 세계선수권을 제패한 리세광은 이로써 한국의 ‘도마의 신’ 양학선과 함께 세계선수권 2연패의 기록을 갖게 됐다. 양학선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글래스고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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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없는 하늘… 리세광이 날았다
북한의 체조영웅 리세광이 2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SSE 하이드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도마 결선에서 도마 위를 날아오르고 있다. 리세광은 1, 2차 평균 15.450점을 획득해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난닝 세계선수권을 제패한 리세광은 이로써 한국의 ‘도마의 신’ 양학선과 함께 세계선수권 2연패의 기록을 갖게 됐다. 양학선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글래스고 AFP 연합뉴스
북한의 체조영웅 리세광이 2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SSE 하이드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도마 결선에서 도마 위를 날아오르고 있다. 리세광은 1, 2차 평균 15.450점을 획득해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난닝 세계선수권을 제패한 리세광은 이로써 한국의 ‘도마의 신’ 양학선과 함께 세계선수권 2연패의 기록을 갖게 됐다. 양학선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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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