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 신태용호 좌우 풀백의 한일전 각오 “꼭 승리하겠다”

<올림픽축구> 신태용호 좌우 풀백의 한일전 각오 “꼭 승리하겠다”

입력 2016-01-29 16:21
수정 2016-01-29 16: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림픽축구대표팀 신태용호의 좌우 풀백인 심상민(서울)과 이슬찬(전남)이 한일전을 앞두고 “꼭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심상민은 29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한일전이 그 어떤 경기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선수들이 잘 알고 있다”면서 “마지막까지 좋은 성과를 거두고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슬찬도 “결승전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한마음이 돼 꼭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오후 11시45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레퀴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