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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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1 22:38
수정 2016-12-2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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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시즌 4호골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수 지동원이 시즌 4호(리그 3호) 골을 터뜨렸다. 지동원은 21일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16~17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원정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전반 33분 선취골을 넣었다. 그러나 팀은 1-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동원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16경기에 모두 출전해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넣은 득점까지 더하면 올 시즌 총 4골을 기록 중이다.

KBO 신임 심판위원장에 김풍기씨

KBO는 21일 “최근 건강상의 사유로 사퇴한 도상훈 심판위원장을 대신해 신임 심판위원장에 김풍기 심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995년부터 KBO 심판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지난해 5월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1루심을 맡아 역대 6번째로 개인 통산 2000번째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2016-12-22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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