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 맨유로부터 ‘YUN 2018’ 유니폼 선물 받아

스켈레톤 윤성빈, 맨유로부터 ‘YUN 2018’ 유니폼 선물 받아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3-05 16:32
수정 2018-03-05 16: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황제’로 등극한 윤성빈(24?강원도청)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한테서 유니폼 선물을 받았다. 사진은 윤성빈이 자신의 성을 영문으로 표기한 ’YUN’과 ’2018’이라고 적힌 빨간색 축구 유니폼 상의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윤성빈 인스타그램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황제’로 등극한 윤성빈(24?강원도청)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한테서 유니폼 선물을 받았다. 사진은 윤성빈이 자신의 성을 영문으로 표기한 ’YUN’과 ’2018’이라고 적힌 빨간색 축구 유니폼 상의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윤성빈 인스타그램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황제’로 등극한 윤성빈(24·강원도청)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한테서 유니폼 선물을 받았다.

윤성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드 트래퍼드에서 온 선물’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성빈은 자신의 성을 영문으로 표기한 ‘YUN’과 ‘2018’이라고 적힌 빨간색 축구 유니폼 상의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올드 트래퍼드는 맨유의 홈 구장이다.

윤성빈은 맨유의 열렬한 팬이다.

윤성빈이 평창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자 맨유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한글로 “윤성빈 선수가 그간 흘린 땀과 눈물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이기에 더욱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축하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