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하프타임]

김경두 기자
김경두 기자
입력 2018-05-07 18:02
수정 2018-05-07 18: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한준, KBO리그 첫 월간 MVP

유한준(37·KT)이 KBO리그 데뷔 이후 첫 월간(4월) MVP에 선정됐다. KBO는 7일 “유한준이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중 15표(53.6%)를 획득했고 올해 처음 실시한 팬 투표에서도 4만 7420표 중 2만 2381표(47.1%)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유한준은 지난 3월 24일 개막 이후 지난달까지 총 29경기에 출전해 타율(.447), 안타(46개), 장타율(.757), 출루율(.491)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김도연 1만m 우승… 대회 2연패

김도연(25·K워터)이 7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이어진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 여자 일반부 1만m에서 33분39초83에 결승선을 통과해 이은정의 한국 기록(32분43초35)과 자신의 최고 기록(32분57초26)에는 못 미쳤지만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마라톤(2시간25분41초), 5000m(15분34초17), 하프마라톤(1시간11분00초)과 함께 내심 노렸던 중장거리 한국 기록 그랜드슬램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2018-05-08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