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FC서울, 부산 아이파크 꺾고 1부 잔류 확정

[하프타임] FC서울, 부산 아이파크 꺾고 1부 잔류 확정

입력 2018-12-09 22:26
수정 2018-12-09 23: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축구 FC서울이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부산 아이파크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2018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1부리그 잔류를 확정 지었다. 지난 6일 1차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던 서울은 2차전에서도 1-1로 비겨 1·2차전 합계 4-2로 승강 PO의 승자가 됐다. 부산은 2년 연속 승강 PO에서 좌절을 맛봤다. 전반 32분 부산의 김진규가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 시간에는 FC서울의 박주영이 장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2018-12-10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