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환, 스탠더드 권총 2관왕

홍성환, 스탠더드 권총 2관왕

입력 2010-11-17 00:00
수정 2010-11-17 13: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날 하루 금메달 행진을 쉬며 숨을 고른 한국 사수들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5m 스탠더드 권총에서 금메달 2개를 한꺼번에 캐냈다.
이미지 확대
<아시안게임> 홍성환 사격 2관왕  (광저우=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7일 광저우시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25m 스탠더드 권총 개인, 단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홍성환이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아시안게임> 홍성환 사격 2관왕
(광저우=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7일 광저우시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25m 스탠더드 권총 개인, 단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홍성환이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 [포토] 코리안號 ‘종합 2위 목표’ 순항중

 홍성환(27.서산시청)은 17일 광저우 아오티 사격관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남자 25m 스탠더드 권총에서 575점을 쏴 573점을 쏜 북한의 김정수(33)를 2위로 밀어내고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성환은 단체전에서도 570점을 쏜 장대규(34)와 563점의 황윤삼(27.이상 서산시청)과 함께 1천708점을 합작해 2위 중국(1천707점)과 3위 북한(1천690점)을 누르고 우승,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광저우=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