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경, 여자 100m 허들 금

이연경, 여자 100m 허들 금

입력 2010-11-25 00:00
수정 2010-11-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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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단거리 육상의 대들보 이연경(29.안양시청)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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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환호하는 이연경  금메달 !  (광저우=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시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100m 허들에서 우승한 이연경이 결승선을 통과한 뒤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환호하는 이연경 금메달 !
(광저우=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시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100m 허들에서 우승한 이연경이 결승선을 통과한 뒤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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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 100m 허들 이연경  금메달 !  (광저우=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시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100m 허들에서 우승한 이연경이 힘차게 허들을 넘고 있다.
<아시안게임> 여자 100m 허들 이연경 금메달 !
(광저우=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시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100m 허들에서 우승한 이연경이 힘차게 허들을 넘고 있다.


 이연경은 25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13초23만에 결승선을 끊어 1위로 골인했다.

 이로써 이연경은 한국 여자 단거리 트랙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광저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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