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진종오 금메달…朴대통령 “진 선수는 대한민국의 자랑”

사격 진종오 금메달…朴대통령 “진 선수는 대한민국의 자랑”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8-11 09:49
수정 2016-08-11 09: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한국의 진종오가 1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50m 권총 결선에서 1위에 오르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진종오가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의 진종오가 1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50m 권총 결선에서 1위에 오르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진종오가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진종오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정상에 올라섰음에도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또다시 값진 성과를 달성한 진 선수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치하했다.

박 대통령은 “올림픽 3연패라는 눈부신 성과와 불굴의 도전정신은 후배 선수들과 국민에게 길이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