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순조로운 출발…예선 첫 종목 볼에서 18.266점

손연재 순조로운 출발…예선 첫 종목 볼에서 18.266점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8-19 23:52
수정 2016-08-1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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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시작된 연재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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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손연재(22·연세대)가 안정적인 볼 연기를 선보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손연재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첫 종목인 볼에서 18.266점을 기록했다.

참가자 26명 중에서 10번째로 포디엄에 오른 손연재는 절제되고 고혹적인 연기로 18점대 이상을 찍으며 순조롭게 경기를 시작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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