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경기 도중 관중 그라운드로 추락

[프로야구] 광주경기 도중 관중 그라운드로 추락

입력 2013-06-27 00:00
수정 2013-06-27 00: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야구 KIA-두산 경기가 열린 26일 광주구장에서 관중이 그라운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양팀이 4-4로 맞선 가운데 연장 12회초 두산 공격 1사 1루때 외야 우측 스탠드에서 한 관중이 그라운드 안으로 떨어졌다.

이에 앰뷸런스가 곧바로 그라운드로 들어가 쓰러진 관중을 싣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를 당한 관중은 외야스탠드의 철망에 올라 갔다가 그라운드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경기는 5분 가량 지연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