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비로 등판 연기…30일 더블헤더 첫 경기 등판

윤석민, 비로 등판 연기…30일 더블헤더 첫 경기 등판

입력 2014-04-29 00:00
수정 2014-04-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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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연합뉴스
윤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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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에서 뛰는 오른손 투수 윤석민(28)이 비로 인해 등판을 미뤘다.

윤석민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의 하버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하)와 경기에

선발등판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경기가 우천취소되면서 등판이 하루 밀렸다.

윤석민은 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콜럼버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야간 경기 등판을 준비하던 윤석민은 현지시간으로 낮 12시 5분(한국시간 오전 1시 5분)에 열리는 낮 경기에 마운드에 오르는 부담을 안게 됐다.

윤석민은 올해 트리플A에서 4경기 선발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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