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조기강판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조기강판의 이유가 왼쪽 어깨의 가벼운 통증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오늘 경기에서 가벼운 왼 어깨 통증으로 마운드를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MLB닷컴은 “류현진이 비슷한 부위 통증으로 5월을 부상자 명단에 오른 채 보낸 바 있다”고 어깨 상태를 우려하며 “이날 류현진은 17개의 직구를 던졌는데 90마일(시속 145㎞)을 넘는 공은 단 한 개뿐이었다”고 이날 부진의 이유를 어깨 통증에 따른 구속 저하로 봤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와 방문 경기에 시즌 26번째 선발 등판해 1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하나를 내주고 4실점한 채 0-4로 뒤진 2회말 수비에서 크리스 페레스로 교체됐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류현진의 개인 통산 최소 이닝이었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을 보호하기 위해 조기강판을 결정했다.
류현진 조기강판에 야구팬들은 류현진의 조기강판이 부상 때문이라는 사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조기강판의 이유가 왼쪽 어깨의 가벼운 통증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오늘 경기에서 가벼운 왼 어깨 통증으로 마운드를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MLB닷컴은 “류현진이 비슷한 부위 통증으로 5월을 부상자 명단에 오른 채 보낸 바 있다”고 어깨 상태를 우려하며 “이날 류현진은 17개의 직구를 던졌는데 90마일(시속 145㎞)을 넘는 공은 단 한 개뿐이었다”고 이날 부진의 이유를 어깨 통증에 따른 구속 저하로 봤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와 방문 경기에 시즌 26번째 선발 등판해 1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하나를 내주고 4실점한 채 0-4로 뒤진 2회말 수비에서 크리스 페레스로 교체됐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류현진의 개인 통산 최소 이닝이었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을 보호하기 위해 조기강판을 결정했다.
류현진 조기강판에 야구팬들은 류현진의 조기강판이 부상 때문이라는 사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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