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지난 17일 (정규리그 최종전) 롯데전보다 더 편하게 경기를 했다. 결국 중심타선이 해줘야 하는데 박용택이 1회 욕심내지 않고 볼넷을 골랐고 이병규와 이진영도 쳐 줬다. 또 생각지 않았던 최경철의 홈런이 나와 경기를 쉽게 풀었다. 투피치 투수인 상대 선발 이재학의 구질을 둘 다 노리면 공략하기 힘들 것 같아 노리는 것 하나만 밀고 나가자고 주문했다.
2014-10-20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