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 낭자 김효주는 14일(현지시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대회는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7언더파 285타를 쳤다. 박인비는 1위, 김세영은 2위다.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