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앞두고 있다. 김세영은 1일 중국 하이난섬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 4라운드 14번홀 현재 2언더파로 단독선두다. 2위는 미국 스테이시 루이스, 대만 캔디 쿵이 1언더파로 바짝 뒤를 쫓고 있다.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