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세계 1강’ 미국이네…

역시 ‘세계 1강’ 미국이네…

입력 2021-10-27 22:30
수정 2021-10-2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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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계 1강’ 미국이네…
역시 ‘세계 1강’ 미국이네… 여자축구 대표팀의 추효주(왼쪽)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열린 세계 1위 미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전에 볼을 차지하기 위해 상대 수비수 에밀리 폭스와 거칠게 몸싸움을 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8위의 한국은 1위 미국과 지난 22일 1차전에서 0-0 무승부로 선전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전반 9분 소피아 스미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무려 6골을 얻어맞고 영패를 당했다. 대표팀은 28일 귀국 후 다음 달 다시 소집돼 2022년 1월 인도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대비할 예정이다.
세인트폴 AP 연합뉴스
여자축구 대표팀의 추효주(왼쪽)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열린 세계 1위 미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전에 볼을 차지하기 위해 상대 수비수 에밀리 폭스와 거칠게 몸싸움을 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8위의 한국은 1위 미국과 지난 22일 1차전에서 0-0 무승부로 선전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전반 9분 소피아 스미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무려 6골을 얻어맞고 영패를 당했다. 대표팀은 28일 귀국 후 다음 달 다시 소집돼 2022년 1월 인도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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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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