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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9-26 22:06
수정 2017-09-2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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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eUFS 메모리’ 첫 양산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차세대 자동차용 128GB(기가바이트) ‘eUFS 플래시 메모리’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UFS는 낸드플래시를 이용해 만든 메모리 반도체로, 읽고 쓰는 속도가 기존 제품들보다 빨라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등을 중심으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양산화에 성공한 차량용 eUFS는 우수한 성능에 더해 내구성이 강화됐다.

볼보 준중형 SUV ‘더 뉴 XC60’
‘더 뉴 XC60’
‘더 뉴 XC60’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준중형 SUV ‘더 뉴 XC60’의 국내 출시행사를 가졌다. 볼보가 8년 만에 내놓은 XC60의 완전 변경 모델이다. 디젤과 가솔린 엔진의 두 가지로 판매가격은 6090만~7540만원.

2017-09-2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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