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 ‘르무통을 신는 사람들’ 주제로 TV 광고 온에어

르무통, ‘르무통을 신는 사람들’ 주제로 TV 광고 온에어

입력 2023-07-10 10:28
수정 2023-07-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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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협업 통해 스마트 워커들의 르무통 이야기 담아…기업 상생의 가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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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무통을 신는 사람들’ TV CF 장면. 르무통 제공
‘르무통을 신는 사람들’ TV CF 장면. 르무통 제공
우주텍이 ‘르무통을 신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자사의 슈즈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의 TV CF를 온에어하고 본격적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르무통은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을 앞세워 국내 대표 편한 신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TV CF는 단순히 ‘편한 신발’이라는 메시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열정적인 기업의 조직원(대표)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르무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호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브랜드, 전통 문화 브랜드, 사진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워커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광고 모델로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직원, 국내 No.1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의 직원이 등장했고, 열정적인 대표들의 이야기엔 한국 전통 공예의 가치를 깨우는 전통 문화 브랜드 미들스튜디오(취 프로젝트) 대표와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와 협업하는 전문 사진작가 이석영 대표가 직접 출연했다.

특히 르무통의 이번 CF는 실제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기업 상생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앞서 르무통은 브랜드 파트너십 및 투자를 통해 마케팅 커머스 사업을 진행 중인 부스터즈와 마케팅 시너지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약 6배 매출 성장을 이뤄낸 바 있다. 이번 캠페인 역시 부스터즈와 함께한 작품으로 올해 150억원 연매출 달성 및 브랜드 파워 향상을 위한 새로운 디딤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르무통 관계자는 “자연 소재인 메리노 울을 포함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편한 신발이라는 사실이 입소문을 타면서 실제 업무 현장에서 르무통을 신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TV CF는 르무통을 신고 일하는 스마트 워커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동시에 해당 기업들을 소비자에게 알려 기업 상생의 가치까지 실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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