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간사이·오사카공항 통합

日 간사이·오사카공항 통합

입력 2010-04-27 00:00
수정 2010-04-27 0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쿄 이종락특파원│일본 정부가 간사이 국제공항과 오사카 국제공항(이타미공항)을 통합하기로 했다고 현지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마에하라 세이지 국토교통상과 오사카부의 하시모토 도루 지사는 25일 1조엔(약 12조원)이 넘는 부채를 안고 있는 간사이공항의 경영개선을 위해 오사카공항과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간사이국제공항은 오사카만을 매립해 건설한 일본 제2의 공항으로 1994년 완공됐다.

jrlee@seoul.co.kr

2010-04-27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