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5 승용차 300대 리콜

BMW X5 승용차 300대 리콜

입력 2010-11-26 00:00
수정 2010-11-26 11: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토해양부는 BMW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7년 11월30일부터 2008년 8월28일 사이에 제작돼 국내에 판매된 BMW X5 모델 300대다.

 이들 차량에서는 연료 펌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6일부터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고,리콜 전 수리 비용에 대해서는 환불을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