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왼쪽 두번째) 우리은행장이 12일 경기도 안성 유별난마을을 찾아 이앙기로 모내기를 하고 있다. 우리은행 임직원들은 자매결연을 맺은 이 마을에서 모내기와 고구마 파종 등을 하며 농촌 일손을 도왔다. 왼쪽부터 임혁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이 행장, 박사영 유별난마을 이장.
2011-05-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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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