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뛰는 대기업·중소기업] CJ, ‘교육·문화’ 핵심 사회공헌 10년째 활동

[함께 뛰는 대기업·중소기업] CJ, ‘교육·문화’ 핵심 사회공헌 10년째 활동

입력 2011-05-27 00:00
수정 2011-05-2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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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재현 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의무’ ‘책임’”이라고 늘 강조한다. 이 회장은 이런 신념 아래 지난 10여년 동안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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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의 온라인 기부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는 전국 2800여곳의 공부방을 후원하며 소외아동의 진로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CJ도너스캠프 5주년 기념 행사에 초청된 아이들이 자신들이 만든 과자를 자랑스럽게 내보이고 있다.  CJ 제공
CJ의 온라인 기부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는 전국 2800여곳의 공부방을 후원하며 소외아동의 진로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CJ도너스캠프 5주년 기념 행사에 초청된 아이들이 자신들이 만든 과자를 자랑스럽게 내보이고 있다.
CJ 제공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사회공헌 전담부서를 신설했고 현재 운영되는 기업 온라인 기부사이트를 처음 도입해 다른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2005년에 CJ나눔재단을, 2006년에는 CJ문화재단을 각각 출범해 교육과 문화 두 축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 기부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는 전국 2800여개 공부방을 후원한다. 공부방 현장에서 학습프로그램 제안서를 올리면 기부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기부하는데 기부자가 기부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CJ가 기부하는 ‘매칭그랜트’로 운영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1-05-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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