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판매 준중형차 품질·안전성 현대 아반떼 1위

美판매 준중형차 품질·안전성 현대 아반떼 1위

입력 2011-05-28 00:00
수정 2011-05-2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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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가 5개월여 만에 미국 준중형차 시장을 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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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아반떼가 마국 시장에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으면서 각종 비교평가에서 도요타 코롤라, 혼다 시빅 등 유력 경쟁차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모터트렌드가 발표한 ‘준중형차 비교평가’에서 아반떼가 준중형급 8개 차종 중 1위를 차지했다. 모터트렌드의 이번 평가는 미국 내 베스트셀링 준중형차로 자리잡은 총 8개 차종에 대해 가치, 연비, 성능, 스타일링, 주행 안전성, 주행 즐거움 등 6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품질 평가에서 현대차 아반떼는 도요타 코롤라, 혼다 시빅, 포드 포커스 등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준중형 차종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아반떼는 미국 유력 자동차전문 매체인 에드먼드지 인사이드라인닷컴에서 발표한 소형차 비교 품질평가에서도 혼다 시빅과 쉐보레 크루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1-05-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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