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박카스 판매…4일 만에 5천병 팔려

홈플러스 박카스 판매…4일 만에 5천병 팔려

입력 2011-07-26 00:00
수정 2011-07-26 11: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롯데마트도 28일부터 30개 점포서 의약외품 9종 판매



홈플러스는 영등포점에서 박카스 등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제품을 22일부터 판매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판매 중인 제품은 박카스(450원)와 알프스(400원), 타우스(400원), 가스명수(480원), 생록천(450원), 위청수(450원), 안티프라민(2천480원) 등 7종이다.

이들 제품의 매출액은 첫날인 22일에 55만원, 23일 120만원, 24일 130만원, 25일 60만원이며 박카스가 약 5천병이 팔려 전체 판매액의 60% 정도를 차지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중간 도매상을 통해서 상품을 확보한 것인데 예상보다 실적이 괜찮은 편”이라며 “물량 공급 상황을 살펴가며 다른 매장으로 확대할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도 28일부터 월드점과 서울역점 등 30개 점포에서 박카스D와 영진 구론산 G, 안티프라민, 생녹천액 등 9개 품목의 판매를 시작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