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 품질·안전·기술력 싱가포르서 ‘삼성물산 최고’

건설공사 품질·안전·기술력 싱가포르서 ‘삼성물산 최고’

입력 2011-08-03 00:00
수정 2011-08-0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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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 3년째 최우수상

삼성물산의 공사 품질과 안전, 기술력 등이 싱가포르에서 최고의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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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왼쪽) 삼성물산 C908 현장소장이 싱가포르 주택개발청 대강당에서 열린 LTA 주최 안전환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뒤 마이클 림 추산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
박영준(왼쪽) 삼성물산 C908 현장소장이 싱가포르 주택개발청 대강당에서 열린 LTA 주최 안전환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뒤 마이클 림 추산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실시하는 안전환경대회(ASAC)에서 자사의 DTL C908 지하철 공사 현장이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안전환경대회는 2011년 현재 LTA 발주로 공사가 진행 중인 60여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안전평가 점수, 무재해 기록, 현장 점검 등을 평가해 안전·환경우수 현장을 1차로 뽑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대상과 최우수 현장을 각각 최종 선정한다. 1999년부터 13년간 진행된 안전환경대회에서 단일 현장이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사례는 삼성물산이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1-08-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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