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STX에너지, 대륙붕 탐사 첫 참여

대우인터내셔널·STX에너지, 대륙붕 탐사 첫 참여

입력 2011-09-23 00:00
수정 2011-09-2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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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과 STX에너지가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대륙붕 탐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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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왼쪽부터) STX에너지 사장과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이 2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국내 대륙붕 6-1 해저광구 남부지역 탐사권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제공
이병호(왼쪽부터) STX에너지 사장과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이 2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국내 대륙붕 6-1 해저광구 남부지역 탐사권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제공
대우인터내셔널은 22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지식경제부, 한국석유공사와 국내 대륙붕 6-1 해저광구 남부지역에 대한 탐사권 계약을 맺었다.

6-1 광구 남부지역 탐사에는 70% 지분을 확보한 대우인터내셔널이 운영권자로 사업을 주관하고 한국석유공사가 30% 지분을 갖고 참여한다. 또 한국석유공사가 70%, STX에너지가 30%의 지분을 가지면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6-1 광구 중부지역에 대한 조광권 계약 체결도 이뤄졌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09-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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