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도입한 기업형 슈퍼마켓(SSM) 강제휴무 시행 첫날인 8일 강동구 명일동 GS슈퍼마켓을 찾은 한 시민이 휴점 안내문을 읽고 있다. 이날 서울에서는 강동구(16곳)와 성북구(13곳)의 SSM 29곳이 문을 닫았다. 업체별로는 GS슈퍼마켓 9곳, 롯데슈퍼 8곳,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5곳, 이마트 에브리데이 3곳 등이 해당이 됐다. 전국적으로도 인천 남·부평구, 대구 달서·수성구, 경기 성남·수원·부천, 경남 진주·창원 등의 SSM 230여곳이 이날 휴점했다. 본격적인 대형마트 휴업은 오는 22일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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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도입한 기업형 슈퍼마켓(SSM) 강제휴무 시행 첫날인 8일 강동구 명일동 GS슈퍼마켓을 찾은 한 시민이 휴점 안내문을 읽고 있다. 이날 서울에서는 강동구(16곳)와 성북구(13곳)의 SSM 29곳이 문을 닫았다. 업체별로는 GS슈퍼마켓 9곳, 롯데슈퍼 8곳,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5곳, 이마트 에브리데이 3곳 등이 해당이 됐다. 전국적으로도 인천 남·부평구, 대구 달서·수성구, 경기 성남·수원·부천, 경남 진주·창원 등의 SSM 230여곳이 이날 휴점했다. 본격적인 대형마트 휴업은 오는 22일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서울시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도입한 기업형 슈퍼마켓(SSM) 강제휴무 시행 첫날인 8일 강동구 명일동 GS슈퍼마켓을 찾은 한 시민이 휴점 안내문을 읽고 있다. 이날 서울에서는 강동구(16곳)와 성북구(13곳)의 SSM 29곳이 문을 닫았다. 업체별로는 GS슈퍼마켓 9곳, 롯데슈퍼 8곳,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5곳, 이마트 에브리데이 3곳 등이 해당이 됐다. 전국적으로도 인천 남·부평구, 대구 달서·수성구, 경기 성남·수원·부천, 경남 진주·창원 등의 SSM 230여곳이 이날 휴점했다. 본격적인 대형마트 휴업은 오는 22일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2012-04-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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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