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자산운용 ‘우리아이 펀드’

미래에셋 자산운용 ‘우리아이 펀드’

입력 2012-05-02 00:00
수정 2012-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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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투자전략에 따라 운용되고, ‘글로벌 리더 대장정’ ‘우리 아이 엄마랑 아빠랑’ 등 국내 최대 어린이 경제 캠프 참가 혜택 등을 주는 어린이펀드이다. 펀드평가업체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우리아이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은 1조 3619억원으로 국내 어린이펀드 가운데 최대 규모로 나타났다. 상품별로 ‘미래에셋 우리 아이 세계로 적립식 K-1호(주식)’와 ‘미래에셋 우리 아이 3억만들기 G1(주식)’이 2005년 4월 설정 이후 각각 134.2%와 131.3%의 수익을 냈다. ‘미래에셋 우리 아이 친디아 업종대표펀드’도 연초 이후 17.20%의 수익률로 업계 어린이펀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미래에셋 우리아이펀드는 매년 4차례 가입자 중에서 대상자를 선발해 중국 상하이 연수를 보내준다. 2006년 이후 참가인원이 8000명에 이른다.



2012-05-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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